척추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김병만(42·사진)이 이달 말 SBS TV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김병만이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정글의 법칙 - 쿡 아일랜드’편에 합류한다고 소속사 SM C&C가 13일 밝혔다.지난 7월20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뼈가 골절된 김병만은 지난두달 여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다.그의 부상으로 SBS TV ‘주먹쥐고 뱃고동’은 종영했고 ‘정글의 법칙 인 피지’는 ‘정글의 법칙’ 사상 처음으로 ‘족장’김병만을 빼고 촬영을 진행했다.김병만이 복귀한 ‘정글의 법칙 - 쿡 아일랜드‘ 편은 오는 12월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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