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강원FC 사생대회 개최
2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강원FC 사생대회에서 초등학생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 본사DB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강원FC 사생대회에서 초등학생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 본사DB
강원FC와 강원도민일보가 구단 첫 K리그 상위스플릿라운드 진출과 춘천 홈경기를 맞아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7 강원FC 사생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전과 함께 진행된다.강원FC의 어린이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도민구단의 친화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사생대회는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이날 일반석 중앙 사생대회석에서 강원FC의 K리그 상위스플릿라운드 첫 홈경기를 관람하며 ‘나의 사랑 강원FC’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강원지역 초등학생은 모두 참가 가능하며 강원FC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사전 신청 또는 이날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참가비용(어린이 입장권)은 4500원이며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크레파스,색연필,물감 등 채색도구는 각자 지참해야한다.

해당 작품은 심사위원 심사에 따라 10개 작품 선정한 후 선수단 투표로 당선작을 선정한다.최우수상(1명),우수상(2명),장려상(3명)과 참가상(100명)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내달 4일 오후 3시 춘천 홈 경기 하프타임에 열린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18 시즌권과 2017시즌 유니폼이,우수상에게는 유니폼과 머플러,장려상에게는 머플러와 사인볼,참가상에게는 정조국 피규어가 수여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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