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양구군이 2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양구군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5년 10월부터 강원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시상식은 19일 오후 1시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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