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철원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을 실시했다.강세용 의원은 “철원 Y진지의 개발은 서두르다보면 실패할 수 있으니 록페스티벌장 등 임시로 활용해가며 착실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박성호 의원은 “Y진지의 개발 지연으로 내년에도 예산 낭비형 사업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배병인 의원은 “철원 DMZ마켓의 상품진열대를 깔끔하게 박스형으로 제작·제공해 판매 상품의 가치를 높여달라”고 제안했다.오필례 의원은 “도로의 과속방지턱이 도색이 지워져 군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니 전수 조사해 정비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안의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