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륜2단지 ‘오작교 아리랑’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이 19일 오후 3시 주택관리공단 원주명륜2단지 내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양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혼례를 올리는 신랑 신부의 이야기를 익살과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선보인다.설장구놀이,소고놀음,버나돌리기 등의 풍물놀이가 극 속에 결합돼 우리 전통연희의 신명을 느낄 수 있다.관람료 무료.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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