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돌이는 오랫동안 살아오고 있는 사람(박힌 돌)과 귀촌 및 귀농으로 이사 온 사람(굴러온 돌),앞으로 들어올 사람(굴러울 돌)을 뜻하는 말로,운학1리 120가구 중 90여 가구가 귀농·귀촌 주민들이다.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마을 축제에서는 주민 장기 자랑과 뜨게방 패션쇼,밀주 컨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또 LG U+의 권영수 부회장이 참석해 ICT 융복합마을 자매결연 협약도 체결한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