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2606억여원을 투입한다.

시는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에 희망태백 365프로젝트 33건 374여억원,깨끗한 태백 클린시티사업 25건 318여억원,산소도시태백 그린시티사업 24건 147여억원,안전하고 행복한 태백 휴먼시티사업 96건 439여억원,특수역점시책사업 70건 157여억원,일반시책사업 180건 1169여억 원 등 총 433건에 2606억여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또 신규시책사업은 수목형 자연장지 조성,올림픽 배후도시 관광활성화,철암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장성 도시재생사업 등이다.김연식 시장은 “내년도 미래 성장동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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