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쌀 어사진미 수매가격이 4만2000∼4만4000원(40kg)으로 결정됐다.횡성농협과 어사품조합법인에 따르면 횡성쌀 어사진미 수매가격(40kg)은 삼광벼의 경우,지난해보다 4000원 오른 4만4000원,윤광벼는 지난해보다 3000원이 오른 4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어사품조합법인은 내달초까지 이같은 가격에 수매한다고 밝혔다.올해 벼수확예상량은 지난해 역대최고였던 1만1000t보다 30%가량이 감소된 7500∼8000t으로 전망된다.또 올해 공공비축미는 지난달25일부터 내달16일까지 삼광,운광등 2개품종을 대상으로 횡성 RPC,지역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다.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지난해 489t보다 286t이 많은 757t을 확보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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