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해발 750m 청정 생태마을인 ‘하늘 닿는 마을’에서 김장철을 맞아 이색축제가 열린다.군과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돈)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더덕을 품은 김장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고랭지 더덕이 품은 사포닌과 고랭지 배추 비타민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겨울최고의 보약인 더덕품은 김장김치를 만날 수 있다.더덕 캐기와 더덕품은 김장김치 담그기,손두부만들기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김영돈 위원장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더덕과 고랭지 배추,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김장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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