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맨손잡기 2550명 참가 등 인기
연어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답게 연어 맨손잡기와 연어열차 생태체험,연어탁본뜨기,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은 단연 ‘연어 맨손잡기’.평일 2회,주말 5회 등 총 14차례 운영한 맨손잡기 체험은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조기에 매진되면서 총 255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연어열차 생태체험도 1550여명이 열차를 이용해 연어주제관인 내수면생명자원센터 연어생태체험관을 방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올해 유료로 전환된 연어 탁본뜨기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또 21,22일에는 축제행사장과 남대천생태관찰로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낙산사,수산항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