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사단 최지혁 이병 자원입대

미국 시민권 취득을 포기하고 군에 자원입대한 장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양구에 주둔하고 있는 21사단 방패포병대대의 최지혁(26·사진) 이병.최 이병은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입대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시민권 취득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했다.선교사가 꿈인 최 이병은 군 생활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는 신념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다. 진종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