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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노인성 치매 등의 사전예방 등을 담당할 치매안심센터 구축에 나선다.시는 교동 일원 부지 800㎡에 지상 2층 규모로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하는 등 내용이 담긴 ‘2018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 3만9027명(9월말 현재) 가운데 치매추정 노인은 전체의 9.78%인 3917명으로 추정된다.시는 노인인구 분포가 많고 통행 등 교통이 편리한 교동지역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에는 의사와 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등이 상주하며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등록관리,1대1 집중관리,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