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출신 김영하(사진) 작가의 인문학 특강이 23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의 ‘2017 강원인문학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소설,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한다.김 작가는 최근 영화화돼 화제를 모은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비롯해 ‘오직 두 사람’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을 펴냈으며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선착순 무료입장.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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