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60) GS동해전력 대표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가 순조롭게 가동돼 전력시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와 환경,사회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여수 그린에너지 대표에서 이번에 자리를 옮겼다.

대구 계성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헬싱키 대학원 경영학 MBA과정,서울시립대 국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 대표는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한 뒤 전력공사 뉴욕사무소 국제 금융담당,동서발전 사무처장,동서발전 미래사업단장·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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