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서 간담회 등 진행

▲ 강원도민일보와 중국  항주일보는 23일 항주일보 본사에서 양 신문사간 교류협력 확대방안등을 논의했다.
▲ 강원도민일보와 중국 항주일보는 23일 항주일보 본사에서 양 신문사간 교류협력 확대방안등을 논의했다.
강원도민일보 우호교류단(단장 김의도 이사·마케팅본부장)이 23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항저우보업집단(항주일보)을 방문,양신문사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김의도 마케팅본부장을 단장으로 김진명 감사,최광용 전략기획국 부국장,이미숙 조사자료부 부장,조영미 원주본사 부장,김동화 온라인뉴스 팀장으로 구성된 강원도민일보 방문단은 오는 27일까지 중국 현지에 체류하면서 동열 항주일보 사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동반자 관계 강화에 나선다.

항저우일보는 7개 일간신문사와 3개 간행물,인터넷 신문을 운영하는 중국 절강성 대표 언론사로 강원도민일보와 항주일보는 지난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사진전과 서화전,문화 교류 등을 하고있다. 항저우/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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