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 대상에 남지훈(경기)씨의 ‘힐링여행 동해’가 선정됐다.

동해 월산미술관(관장 김형권)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동해시장상)을 수상한 남지훈씨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최우수상은 오원근(서울) 씨의 ‘그 도시의 가을열정’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우수상은 박필연(서울),유복영(대구),정수진(경기),김연호(전북)씨가 뽑혀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동해 월산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내달 30일까지 전시된다.한승미 ▶수상자 명단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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