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코다 챔버 앙상블 첫 내한공연
이번 공연은 강원 CBS(본부장 나이영)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디코다 챔버 앙상블’은 피아노,바이올린,첼로,바순,트럼펫 등으로 구성,음악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비발디의 ‘사계’,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선사한다.
폭넓은 음악세계,창조적인 연주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디코다 챔버 앙상블’은 미국,영국,독일,아이슬란드,일본 등 국제 무대에서 감동의 음악을 선사하며 카네기홀을 대표하는 앙상블로 인정받고 있다.나이영 본부장은 “강원도민에게 가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