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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매력적인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서울에 한 태국 음식점.손님들로 북적이는 그곳엔 7년 차 베테랑 셰프 살라웃 씨(42)가 있다.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매장의 총괄 셰프가 된 살라웃 씨.한편 태국 우돈타니에서 의젓한 장남 노트(12)와 막내딸 못(4),엄마 무어이(32)씨는 남편을 보러 한국을 간다.남편을 보러 한국을 간다는 기쁨도 잠시, 가족과의 첫 해외여행이 이별 여행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싶어 한다.두 번의 엇갈림속에 어렵사리 아빠를 만난 가족들.과연 가족은 한국에서 가슴에 오래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