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동해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등 총 23개 지역을 1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원주시와 동해시,경기 평택시 등 3곳이다.한편 지난해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536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5만4420가구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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