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권 의병·독립운동 현장답사

춘천의병마을(이사장 이대근)은 오는 2019년 대한민국 건국 100년을 앞두고 역사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의병마을은 이달부터 내년까지 ‘역사를 기억하라’를 주제로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현장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원주,제천,춘천 등 강원영서권 의병운동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매달 1회씩 항일·독립운동 현장을 답사하며 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역사강좌를 개최한다.또 청소년 역사캠프를 연 2회,전문가 포럼을 분기별 1회씩 총 4회 개최한다.프로그램 참여신청 및 일정문의는 춘천의병마을(263-8903)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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