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동면 원당리 조성
전시공간 최소화 체험중심 운영
국비와 군비 등 21억원이 투입되는 DMZ 목재문화 체험장은 711.86㎡의 면적에 목재 공예장과 전시장,체험장으로 구성된다.
군은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9월부터 공사를 하고 있다.기반조성 및 시설물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도록 형질 변경을 최소화하고 조성 목적에 맞도록 전시공간은 최소화하고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방문객들의 목공 체험을 위해 체험장에 1회 40명을 기준으로 개인용 공구 및 공용 장비를 비치하고 체험장이 운영할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협의해 개발할 예정이다.
진종인 whddls25@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