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율 90%… 위탁운영자 화촌농협 선정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내 홍천 농특산물 판매장이 빠르면 내달 13일 개장된다.

홍천군은 지난 8월 21일부터 화촌면 군업리 소재 동홍천IC에서 내촌방향 10㎞지점에 들어선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내에 홍천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판매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홍천휴게소 상행선(양양서 서울방면)에 100㎡,하행선(서울에서 양양방면)에 50㎡규모로 군 직영 로컬푸드 판매장 2개소를 신축중에 있는데,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군은 바닥 타일공사와 내외부 도색,LED간판 설치 등만 남겨두고 있다.군은 농특산물 위탁 운영과 관련, 최근 공고를 통해 화촌농협(조합장 사재문)을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군은 최소 2년 운영하고 차후 1년씩 연장키로 결정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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