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벽· 통합의 문 건립 캠페인 마감 D-3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담아 추진해온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모금 캠페인이 7일 공식 마감됩니다.평화의벽건립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추진해 온 ‘평화의 벽·통합의 문’은 지난 해 9월30일 최문순 지사가 ‘평창,평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이후 지난 3일 현재 1만2020명의 국민과 단체가 동참하셨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관계인사들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동계올림픽 조정위원장 등 IOC 대표,전국 시·도지사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접경지역 소년소녀부터 해외의 한상대표들까지 모두 평화의 벽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평화의 벽·통합의 문’ 기공식은 오는 7일 개·폐회식이 치러지는 올림픽플라자 현지에서 개최됩니다.기공식까지 3일.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건립캠페인에 마지막 의지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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