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MBC 오후 8:40>

춘천의 한 블루베리 농장.이곳에 도착하자 반겨주는 건 충실한 농장 지킴이 견 복순이.

이런 복순이에게 무슨 바람이 든 건지 요즘 들어 아빠의 말에 반항하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나타나기 일쑤.바로 복순이 마음에 때아닌 사랑이 찾아왔기 때문이라는데.유력한 용의자는 바로 건넛마을 독구.어렵게 찾아간 독구의 집에는 복순이 말고 다른 여자가? 알고 보면 춘천 제일가는 카사노바라는 독구. 의문만 가득한 독구의 정체가 드러나고.이미 독구에게 마음을 뺏긴 복순이는 어찌 될 것인지, 복순이와 배드가이 독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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