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훈 작 ‘눈내리는 날’
▲ 정경훈 작 ‘눈내리는 날’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양현숙)이 주최하는 ‘풍경’전이 오는 8일부터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회는 ‘내 마음의 풍경’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원주의 자연 풍경과 이미지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원주지부 회원 54명이 서양화,한국화,문인화,조형,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했다.칠봉마을의 봄 풍경을 담은 원정자 작가의 ‘칠봉의 봄’,태장동의 눈 내린 겨울 경치를 담은 정경훈 작가의 ‘눈 내리는 날’ 등 원주 곳곳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개막식은 9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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