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숙희)를 속개,고성군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숙희 부의장은 “자연 재난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각종 민방위 시설 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함명준 의원은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확충시 실질적으로 고성군에 필요한 사업인지 신중히 판단해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일용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717OP를 개방할 계획인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원활한 제설작업과 홍보에 주력하라”고 당부했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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