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해

동해시의회는 11일 제273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내년도 동해시 예산안을 심사했다.최석찬 부의장은 “수산인의 날 행사를 알차게 운영해 예산낭비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김혜숙 의원은 “여성 어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독립적 예산을 편성,각종 대회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이동호 의원은 “명품 대게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시기에 개최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 도록 하라”고 당부했다.이정학 의원은 “바다낚시 안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만큼 지역 낚시 배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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