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에서 클래식 연주단 창단 붐이 일고 있다.

오는 14일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3개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피카트리오(FIKA TRIO)’ 창단 연주회가 열린다.또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플루트 앙상블 ‘플루트 아모르(Flute Amor)’의 창단 연주회도 마련된다.

앞서 지난 10월과 7월에는 젊은 전문 연주자들 40여 명으로 이뤄진 ‘아트필 윈드오케스트라’와 음악협회 강릉지부 정회원들이 참여한 ‘챔버오케스트라’가 각각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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