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2일 충남 보령에서 6·25 참전용사들을 만난다.1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로봇봉송으로 ICT스페셜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화는 이날 보령군 상이군경회를 찾아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유공자들과 불꽃의 의미를 나눈다.이곳에서는 다트게임 등 이벤트와 성화봉 체험,올림픽 홍보영상 상영으로 참전용사들과 함께 평화가 깃든 올림픽 정신을 공유할 예정이다.성화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봉송을 이어간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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