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기술력·신뢰도 확보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문철)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17년 먹는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는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의 분석능력 증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것으로 표준시료에 대한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이번 적합 판정으로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다 확실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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