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본사와 가공공장을 둔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수제맥주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하며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세븐브로이맥주는 이달 첫 수출물량을 선적하고 내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수출 제품은 가장 인기 있는 수제맥주를 병맥주로 상품화한 ‘라쿤시리즈’ 6종중 ‘세븐브로이 IPA’와 ‘세븐브로이 필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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