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양군 남대천 일원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본지 12월16일자 5면)은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16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저병원성 H5N3형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다.이에 따라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 지역의 오리,닭과 식용계란 등에 대해 내렸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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