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미술협 도지회

▲ 김영중 작 ‘울산바위’
▲ 김영중 작 ‘울산바위’
‘명상과 힐링’전이 내년 1월 29일까지 정선 강원랜드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강원도 대표 화가 등 12명이 참여한다.임근우,김명숙,전태원,김병호,권대영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역 작가들의 회화,입체작품 등 총 20여점을 선보인다.김기동 회장은 “연말연시 명상과 힐링을 주제로 펼쳐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참여한 강원도 대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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