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작가의 원화전 ‘꽃과 밥’이 28일까지 춘천 삼천동 갤러리카페 5NOT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정 작가가 최근 펴낸 그림엽서집 ‘꽃과 밥’ 에 수록된 50여점의 작품 중 23점의 원화가 전시된다.정 작가는 양구 출신으로 16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시화집 ‘새들은 죄가 없다’,산문집 ‘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그림에세이집 ‘누군가 나를 지울 때’ 등을 펴냈다.제4회 강원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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