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호반의 노래 의암십경-신대선 외 36명

춘천 의암호 중심 10경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창작시집 ‘호반의 노래 의암십경’이 출판됐다.한국한시협회춘천시지회(회장 신대선)와 춘천문화원 한시반원들은 의암호 풍경을 알리기 위해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춘천 의암공원,봉황대,등 10개 장소에 대한 시문을 창작하고 각 장소에 얽힌 전설,설화 등을 함께 소개한다.

각각의 명소에는 안광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장의 계절별 사진 60여장이 수록돼 작품의 감상을 더한다.도서출판 산책 319쪽 2만2000원.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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