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소독장소 25곳 24시간 운영
올림픽 경기장 일대 검사 강화
도와 철원군은 지난 4일 포천 발생농장 반경 3㎞이내 위치한 철원지역 5개 농가 산란계 7만7025마리를 살처분했다.이어 방역대 10㎞이내 전 농가에 대해 임상예찰과 검사에 나서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포천 농가를 출입했던 축산차량이 철원과 원주,횡성지역과 김포·양주·안성,충남 부여 등 다른 지역 44곳 농가를 드나든 사실이 밝혀지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도를 비롯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