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동해서 김주상 작품 선보여

김주상 작가 개인전이 12일까지 동해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 전시실에서 ‘한 많은 두만강 물길 따라서’를 주제로 열린다.이번 전시는 2015년부터 중국 연변 두만강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서 북한으로 이어진 단교,중국 도문시에서 북한으로 연결된 다리 등 이색풍경을 담은 작품 25점이 선보인다.김주상 개인전은 강원민예총이 주최하고 동해민예총이 주관하는 ‘평화통일 꽃피워 세계일류 강원으로’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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