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백자 시원 문학으로 만나다

양구백자를 소재로 한 창작집 ‘양구백자,그 순수의 시간’이 출판됐다.

수록작은 ‘양구백자와 백토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주제로 집필된 신작으로 시 45편,소설 1편,동화 3편,에세이 10편 등 모두 59편이다.참여작가는 전국의 등단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원로,중진,신진작가 25명이 참여했다.창작집은 ‘2017 양구백자 국제컨퍼런스’ 문학창작집 발간 사업으로 조선백자의 시원인 양구백자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소설,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통해 향후 양구백자 브랜드화 사업,스토리텔링 등을 위한 원 소스 역할을 한다.비매품으로 전국 주요기관에 비치됐으며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무료 배포한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