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김은숙(사진) 부의장이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사례공모(생활정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김 부의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행복한 생활권 보장,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조례와 석면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 조례등 주민생활환경 보호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한 의정활동 공로가 인정됐다.시상식은 15일 오후2시30분 국회회관에서 열린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