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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대구 예술상회 토마서 탄광촌의 삶을 앵글에 담고 있는 태백출신 박병문 작가가 대구에서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4일까지 대구 중구 소재 예술상회 토마에서 ‘선탄부-여자광부’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 작품은 탄광 선탄부에서 일하는 여자광부들의 검은 세상과 일상을 사진을 통해 숨김없이 보여준다.박 작가는 강원도사진대전 대상(2010),최민식사진상 특별상 대상(2013),온빛상(2016) 등을 수상했다. 박창현 박창현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탄광촌의 삶을 앵글에 담고 있는 태백출신 박병문 작가가 대구에서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4일까지 대구 중구 소재 예술상회 토마에서 ‘선탄부-여자광부’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 작품은 탄광 선탄부에서 일하는 여자광부들의 검은 세상과 일상을 사진을 통해 숨김없이 보여준다.박 작가는 강원도사진대전 대상(2010),최민식사진상 특별상 대상(2013),온빛상(2016) 등을 수상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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