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바라는 기대와 어려운 현실의 격차가 분명히 존재한다.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평화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다행스럽게 이제 해결의 과정이 시작되었다.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가시화되고 문화예술단 공연도 성사됐다.이제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함구적인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문재인 대통령은 “평화통일의 원칙은 확고하다”고 하면서 “평화는 국민이 누려야 할 것이며 평화로운 한반도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평화는 평화적 수단으로 이루어질 때 지속 가능하다.한반도에서 평화가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된다.
장세호·전 민주평통 속초시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