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회 만이다.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용화가 금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하고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토크몬’은 강호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토크쇼로 지난 15일 첫회가 방송됐다.정용화는 ‘섬마을 삼총사’에 이어 ‘토크몬’에서 강호동과 진행 호흡을 맞췄으나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1회 만에 하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