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여행·150여종 나무 설명

▲ 나무,섬으로 가다   김선미
▲ 나무,섬으로 가다 - 김선미
산악잡지 기자로 오래 일한 저자가 기록한 춘천 남이섬 나무여행기.

저자는 전나무,왕벚나무,튤립나무 등 220여 종의 나무가 숲을 이룬 남이섬을 열두 달에 거쳐 여행하며 발견한 나무 이야기와 그 속에서 찾아낸 생명의 가치를 들려준다.또 남이섬에서 만난 나무와 자연 풍경을 270여 장의 사진으로 수록했으며 책에서 언급되는 150여 종의 나무는 별도의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식물에 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나미북스 400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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