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인형뽑기 매장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7·서울)군과 B(17·서울)양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A군 등은 1일 오후 4시 8분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무인 인형뽑기 매장에서 지폐교환기를 조작해 1000원짜리 지폐 20장,총 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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