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난해 2493회 운행
해당 마을 확대 14곳 이용

춘천시는 1000원으로 오지마을에서 도심을 오고 갈 수 있는 희망택시를 지난해 547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운행횟수는 2493회다.희망택시 이용자(운행횟수)는 시행 첫해인 2014년 1525명(769회),2015년 4703명(2287회),2016년 5186명(2461회)으로 매년 늘고 있다.희망택시를 운행하는 마을도 초기 5곳에서 14곳으로 증가했다.현재 운행 마을은 사북면 가일리·원평리·지촌2리,북산면 청평2리·부귀리·내평리·물로1·2리,남산면 강촌2리 말골,동면 품걸1·2리·신이리·평촌리,신동면 팔미2리 등이다.시관계자는 “사업 성과가 커 올해 사북면 지촌2리와 북산면 내평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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