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민족 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시는 13,14일 이틀간 북평민속 5일장과 동쪽바다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온누리 상품권 및 강원 상품권 이용 촉진 캠페인’을 펼친다.특히 북평민속 5일장은 13일이 설 맞이 마지막 대목장으로 꼽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급 기관 및 단체 등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공무원들은 703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일괄 구매하고 복지 포인트 중 20% 이상을 자율적으로강원상품권으로 구입하도록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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