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족 친화 시책을 추진한다.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오후 6시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가족 사랑의 날’에는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가사돕기,여가 프로그램 참여하기 등을 실천한다.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한달에 한번 이상 자녀와 함께하며 가족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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