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창작인촌 프로그램 연일 매진

▲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 공예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매진되는 등 호평을 받고있다.
▲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 공예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매진되는 등 호평을 받고있다.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 운영중인 특별 공예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매진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주작가 및 지역 공예작가 등 20명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내·외국인들이 도자기와 규방공예,칠보공예,목공,북아트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운영일정은 오는 28일까지 오후 1~4시까지,하루 40인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규방 및 칠보,북아트 등 한국만의 전통문화 체험에 즐거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강릉예술창작인촌은 옛 경포초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0년 12월 재개관했으며 현재 동양자수박물관,도 무형문화재 방짜수저 전시장,개별공방,공예상품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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