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억 투입 취·창업 서비스 제공

한라대(총장 최평락)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한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내달부터 5년간 연 2억원씩 최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전문 상담인력 확충과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내 일자리센터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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