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오는 21일부터 민·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이동봉사단을 운영한다.이동봉사는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펼치며 동면 후곡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계속된다.봉사 활동으로는 농기계수리와 의료진료,이·미용,생활민원,세탁 봉사 등으로 농기계수리는 21사단과 2사단 장병들의 지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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